学生生活

2020.01.15

상학부(商学部)유학생에게 물어봤다 VOL.1

商学部 3年 林潤澤

안녕하세요! [상학부의 현장] 학생기자 임윤택입니다.

상학부안에는 세계각국에서 온 유학생이 제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? 중국, 한국 같은 일본에 가까운 아시아권에서 온 유학생도 있으면 유럽에서 온 유학생도 있습니다. 이 기사에서는 은근히 모르는 유학생의 삶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첫번쨰는 아시아, 중국에서 온 左正清云 학생 입니다.

닉네임은 쿠모짱이고, 중국의 북경의 옆에 있는 하북성 출신인 3학년입니다. 일본의 아이돌 쟈니스와 록밴드 백넘버가 좋아서 일본에 왔다고 합니다. 2년전에 백넘버 라이브에 갔던 사진이 ↓

(2019년6월1일에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공연된 백넘버의 라이브)

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은 사쿠라이 쇼 라고 해요ㅎㅎ

이런 쟈니스와 백넘버의 팬인 쿠모짱에게 인터뷰를 해봤습니다.

[일본 생활은 어때요?]

쿠모짱: 솔직히 말하면 생활환경은 별로 차이가 없지만 쇼핑이 중국보다 훨씬 편해졌어요. 그래도 역시 일본의 도시에 있는 집은 좁고 집값도 비싸요. 그리고 상학부에는 많은 중국인유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서 다행이에요.

기자: 역시 유학생은 대단하네요…

(쿠모짱과 일본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)

[지금 무엇을 공부하고 있어요?]

쿠모짱: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은 복지랑 경영학이에요. 일본에서 철저적으로 공부하고 중국에 돌아가서 복지시설을 설립하는게 저의 꿈이에요.

기자: 대단한 꿈이네요. 그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.

[상학부에서 제일 맘에 드는 수업]

쿠모짱: 금요일에 있는 [기업과 윤리] 라는 수업입니다. 이 수업은 실체로 벌어진 기업윤리에 관한 케이스를 가지고 그룹워크를 통해서 해결법을 찾아내는 수업입니다. 예를 들어, [기업안에서 갑질이 발견됐을때 관리자 입장에서는 어떤 대처를 해야되느냐] 라는 케이스를 토론금 무엇을 공부하고 있어요?]

쿠모짱: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은 복지랑 경영학이에요. 일본에서 철저적으로 공부하고 중국에 돌아가서 복지시설을 설립하는게 저의 꿈이에요.

기자: 대단한 꿈이네요. 그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.

[상학부에서 제일 맘에 드는 수업]

쿠모짱: 금요일에 있는 [기업과 윤리] 라는 수업입니다. 이 수업은 실체로 벌어진 기업윤리에 관한 케이스를 가지고 그룹워크를 통해서 해결법을 찾아내는 수업입니다. 예를 들어, [기업안에서 갑질이 발견됐을때 관리자 입장에서는 어떤 대처를 해야되느냐] 라는 케이스를 토론합니다. 복지시설 경영이라는 꿈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이 상학부에서 배울수있어서 참 행복합니다.

기자: 재밌겠네요! 상학부의 수업은 그룹워크를 하는 수업도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.

[상학부에 들어간 이유는?]

쿠모짱: 진실을 말하자면 상학부가 제일 유명한 학부라서요!

기자: 메이지대학 홈페이지의 연표에 의하면, 메이지대학은 1881년에 메이지볍률학교로 시작했지만 1904년에 사립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상학부가 메이지대학에 도입되었습니다. 그이후로 메이지의 상(商)은 힘을 기으고 건판학부로써 세상에 알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쿠모짱같은 유학생이 많은가보네요.

기자: 마지막으로 쿠모짱은 왜 쿠모짱이라고 불어요?ㅋㅋ

쿠모짱: 사실은 左正清云의 云이 중국어로 雲(구름=일본어로 쿠모라고 말함)라서 쿠모짱이라는 닉네임이 됐어요. 절대로 거미가 아니에요~~ㅠㅠ(거미는 일본어로 쿠모라고 말함)

끝가지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다음은 검도부에 속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에 인턴뷰한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다음 기사에서 만나요~~!!

日本語版の記事はこちらから
http://meiji-commerce.jp/student/post-127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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